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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tify의 디자인들이 대부분 훌륭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다. 예를들면 table에서 너무 과하게 들어가있는 box-shadow와 같은 요소들. 이런 점을 vuetify도 잘 알고 있는지, vuetify의 api 문서 하단에 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적혀져있다. 미리 변수들을 선언했으니 default 값에서 바꿔서 사용해라는 것 같으니, 한 번 시도해보면..?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면 document를 한 번 찾아보자. https://vuetifyjs.com/en/features/sass-variables/ SASS variables Customize Vuetify's internal styles by modifying SASS variables. vuetifyjs.com treeShake..

지금까지는 필자는 처음 백엔드를 구현할 때, nodejs + express + MariaDB(MySQL)로 시작했었다. 그걸 하면서 느낀건... 귀찮다. 너무. 진짜 너무 단순한 로직들인데 그걸 일일이 post, get, patch 나누어서 검증하고, 반복되는 코드를 적는게 정말이지 싫었다. 그런데 django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귀찮은 작업을 하지 않고 필요한 로직과 모델만 짜면 api가 생긴다고 생각해서 환상을 가지고 왔으나, 그냥 똑같았다. 모델을 만들어서 db를 파이썬으로 작업한다는것 정도 말고는 이게 정말 더 좋은가... 생각했지만, 그건 DRF를 잘 몰라서 그랬던 것이었다. [Django] APIView, Mixins, generics APIView, ViewSet을 알아보자 django ..

Canvas? 필자는 유튜브에서 Interactive Developer로 활동하시는 김종민님의 작품을 보면서 프론트의 canvas 기능의 존재를 처음 알게되었다. 그리고 프론트의 매력을 느껴 지금까지 프론트개발을 쭉 해오고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canvas는 자주 다룰 일이 없었다. 프론트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최근에야 다시 vanilla js를 사용하면서 canvas를 만져보는 중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vanilla에서만 놀것인가. 현재 진행중인 [개인 블로그 제작] 프로젝트를 하는 김에 canvas를 vue에서 편하게 사용하는 틀을 만들기로 했다. 자, 이제 내가 구현한 코드들을 살펴보자. Nuxt.js / Vue2 Composition-api를 사용했다. (🚶‍♀️ 아직 canvas에..

vue 관련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하다보면 변수.sync 로 작성된 코드들을 자주 만난다. 그냥 라이브러리 문법인가 보다 했는데 vue2->vue3 Migration Guide를 확인하는데 첫 번째 breaking change가 다음과 같다. v-model usage on components has been reworked, replacing v-bind.sync v-bind.sync를 v-model이 대신한다고 한다. 내용을 읽어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다음 stackoverflow를 참고하였다.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v-model and .sync when used on a custom component I don't understand the difference ..

늘 AWS만 쓰다가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Azure를 쓰게 되었다. 현재 우리 사이트 구조가 Vue.js(FE) - Django(BE) - Azure(Storage) 로 넘어가는 구조다. 현재는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 할 때 Django를 거치고, Azure로 업로드 하는 방식이어서 트래픽적으로도 손해였고, Django를 굴리는 서버 자체도 스케일 업을 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Vue.js에서 Azure Blob Storage로 바로 업로드 하는 방법을 찾게되었다. https://www.npmjs.com/package/vue-azure-blob-upload vue-azure-blob-upload VueJS service for multi-part uploading to MS Azure blob..